“소름 돋았다” '나는 솔로' 출연한 정숙 직업, 다 소리 질렀다 (영상)

2022-04-0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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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솔로녀로 출연한 정숙 직업
다수 광고, 애니메이션 등에서 활약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7기 여성 출연자 직업이 밝혀져 이목을 모았다.

지난 6일 방송된 NQQ‧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는 40대 골드 미스인 영숙, 정숙, 영자, 순자 등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인터뷰에 나선 정숙은 "사실 어제 잠을 못 잤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왜 못 잤냐"는 제작진 질문에 그는 "저는 어쨌든 검색하면 나오는 사람이다 보니..."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하 NQQ‧SBS PLUS '나는 솔로'
이하 NQQ‧SBS PLUS '나는 솔로'

정숙의 직업이 유명 성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MC들은 소리를 지르며 놀라워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정숙은 "광고 쪽으로 아마 (목소리를) 들으면 아실 수 있을 것 같다. 게임 중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아칼리 목소리를 맡았다"고 말했다.

MC 이이경은 "방금 소름 돋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외에도 정숙은 애니메이션 '이누야사'의 후속작인 '반요 야샤히메'에서 세츠나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스머프'에서는 화창이 역을 맡기도 했었다는 그는 즉석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결혼관을 묻는 말에 "결혼하고 싶다. 절대 안 되는 이성은 '마마보이'"라고 밝혔다.

네이버TV, NQQ‧SBS PLUS '나는 SOLO'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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