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스트셀러 1위'인 소설의 판매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 벌어졌다

2022-04-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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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드라마 ‘파친코’의 동명 원작 소설
교보문고·알라딘 홈페이지에서 판매중단 알려

소설 '파친코'
소설 '파친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의 동명 원작 소설을 놓고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민진 작가가 쓴 소설 '파친코'의 온라인 판매가 13일 중단된다. 이 소설은 현재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교보문고는 홈페이지에서 “13일 오전 오전 10시 ‘파친코’의 판매를 종료한다”면서 “13일 오전 10시까지의 주문은 재고 입고 후 발송한다”고 밝혔다. 알라딘도 “13일 오전 10시까지 판매 후 품절 예정. 해당 기간의 주문은 재고 입고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송된다”라고 홈페지이에서 알렸다.

이날 매일경제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파친코'의 판매중단 사태는 판권 계약 재연장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친코'의 한국어 판권을 가지고 있는 출판사 문학사상사 측은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판권 계약일은 21일까지인데 재연장 여부에 대해 작가 측에서 답이 없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문학사상사의 또 다른 직원은 "온라인 판매만 중단하고 시중 서점에서는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교보문고 오프라인 서점의 '파친코' 재고 물량은 사실상 소진된 상태여서 서점에서 '파친코' 구매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매일경제는 전했다.

애플TV+가 드라마 ‘파친코’를 공개하면서 소설 '파친코' 1·2권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배 이상 늘었다. 알라딘에 따르면 소설 '파친코'의 1권과 2권은 종합 베스트셀러 부문에서 각각 1와 2위에 올랐다.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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