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만…” 홍영기가 SNS에 올린 '거실 사진',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진)

2022-04-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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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가 SNS에 공개한 집 사진
아들이 집에서 키우는 오골계 인증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공개한 집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바로 거실을 메운 오골계 때문이다.

이하 홍영기 인스타그램
이하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제발 그만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영기의 아들이 집에서 키운 듯한 오골계 세 마리가 담겼다. 오골계들은 집을 점령이라도 한 듯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다.

또 손에 꼭 붙잡혀 앞을 바라보고 있는 오골계도 담겨 눈길을 붙잡았다.

앞서 홍영기는 지난달 SNS에 "이럴 거면 그냥 양계장을 해"라며 아들이 키운 것으로 보이는 병아리 사진을 올렸다.

주먹만 했던 병아리는 어른 닭으로 폭풍 성장했고, SBS 'TV 동물농장' 측으로부터 섭외 메시지를 받아 웃음을 안겼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폭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홍영기 인스타그램에 "재원이(홍영기 아들) 산후조리원장 시켜줘야 함", "혹시 재원농장 방문 가능한가요?", "유튜브 콘텐츠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엄청 잘 키운다", "미치겠다 진짜", "왜 이렇게 잘 키워 애기가" 등 댓글을 남겼다.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 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2년 3살 연하 남자친구 이세용과 혼전임신으로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영기티비'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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