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진짜 미쳤다…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19금' 영화 (+영상)

넷플릭스 인기 19금 영화 '365일'의 후속작인 '365일: 오늘'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7일 넷플릭스에는 폴란드 19금 로맨스 영화 '365일: 오늘'이 공개됐다.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365일'의 후속작으로 시칠리아 마피아 가문의 일원인 마시모(미켈레 모로네 분)가 라우라(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았다.

마시모와 라우라의 첫만남을 그린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결혼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영화 시작부터 러브신을 선보이며 역대급 수위를 자랑했다. 너무 높은 수위에 모자이크 장면들까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편에서는 라우라의 마음을 흔드는 또 다른 남자 주인공 나초(시모네 수시나 분)가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영화 '365일' 시리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총 3부작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