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 환영회에 뜬 현아, 학생들 다 뒤집어졌다 (영상)
2022-04-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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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 벗고 객석에 난입한 현아
계명대 신입생 환영회 무대 선 현아
가수 현아가 대학 신입생 환영회 축제 무대에서 남다른 팬서비스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현아는 지난 28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노천강당에서 열린 '2022학년도 총학생회 출범식 및 신입생 환영회' 무대에 올랐다.

관객석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현아의 등장에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현아는 공연 도중 겉옷을 벗어 던지고 관객석에 난입하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 무반주로 히트곡 '버블팝'을 부르던 현아는 학생들의 떼창에 "미쳤다 미쳤다. 어떡해. 이 정도면 솔직히 차 타고 4시간 올 만 하잖아요. 그쵸?"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현아는 "나 내일 또 올까?"라고 말해 학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는 무대 아래로 내려가 마지막 곡 '버블팝'을 부르며 관객들과 공연을 즐겼다.

현아는 앞서 2019년에도 계명대 축제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아래는 SNS에 올라온 28일 공연 현장 영상이다.
하...현아땜에 오늘 죽음 pic.twitter.com/ZQPoG6TkDF
— 임현경 여친 이유빈 +1❤️ (@DDeunguem_pic) April 28, 2022
#현아 #HyunA #공연 #金泫雅 #线下 #대구 #계명대20220428 pic.twitter.com/1X4Bvqismr
— yyyjhchloe (@yyyjhchloe) April 2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