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박서준・김다미…일본판 '이태원 클라쓰' 드디어 베일 벗었다
2022-05-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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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리메이크 되는 '이태원 클라쓰'
'롯폰기 클라쓰' 포스터 공개
일본판으로 리메이크 되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포스터가 공개됐다. 10일 ‘롯폰기 클라쓰’ 공식 트위터는 주연 배우들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서준이 연기했던 주인공 박새로이 역할에는 다케우치 료마가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다케우치 료마는 영화 '철벽선생', 드라마 '변두리 로켓' '테세우스의 배'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 입증 받았다.
권나라가 연기했던 오수아 역에는 일본 모델 출신 배우 아라키 유코가 연기한다.

아라키 유코는 모델 출신 배우로 2009년 간사이TV ‘리얼 클로즈’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마지막으로 김다미가 연기했던 조이서 역에는 일본의 가수 겸 배우 히라테 유리나가 출연한다.
‘이태원클라쓰’ 일본판인 ‘롯폰기클라쓰’는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와 일본 TV아사히가 협업한 한일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오는 7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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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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