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유재석, 취약계층 위해 2년간 2억원 기부
2022-05-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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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실천한 유재석
여성과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해 5000만 원 기부
방송인 유재석이 박수 쏟아질 소식을 전했다.

유재석은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여성과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교육·건강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유재석 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2020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인연을 맺었다. 2년여간 총 2억 원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윤석열 대통령 출연으로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소속사 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게시글과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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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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