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43억'…이번 주 '서민갑부'에 출연한다는 사람, 놀랍게도 이 연예인이다
2022-05-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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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 출연한 작곡가 겸 가수
은퇴 선언한 후 개업한 바비큐 가게
이번 주 '서민갑부' 출연을 예고한 연예인이 있다.


그는 바로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로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린 돈 스파이크(김민수)가 출격한다. 해당 방송분에서는 바비큐 가게를 개업하고 연 매출 43억 원의 갑부가 된 요식업자 돈 스파이크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유명 가수 노래들을 작곡,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까지 맡았던 돈 스파이크는 3년 전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바비큐 가게를 개업했다.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당차게 바비큐 가게를 열어 올해 개업 3년 차 사장님이 된 돈 스파이크는 소고기 주문부터 보관은 물론이고 새벽마다 직접 바비큐를 준비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매장 운영뿐만 아니라 돈 스파이크는 홈쇼핑으로 다양한 고기 요리를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최근 진행된 '서민갑부' 촬영에서 돈 스파이크는 새로운 고기 요리 가게로 '수제 버거집'을 열었다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
'서민갑부' 돈 스파이크 편에서는 다이내믹했던 그의 음악 인생, 깜짝 결혼 발표에 이어 새로운 가족 소식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14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