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근육이… SNS에 올라온 '피겨퀸' 김연아 근황, 모두가 박수쳤다 (+사진)

'피겨퀸' 김연아가 SNS에 올린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바로 그의 우월한 비주얼 때문이다.

김연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썸머"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연아가 담겼다.

이날 그는 트레이닝복 상의를 살짝 걸치며 선명한 등근육을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모자를 쓴 채 선베드 위에 서 있는 김연아는 무표정을 지으며 길게 쭉 뻗은 11자 각선미를 뽐냈다. 시크함과 함께 작은 얼굴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SNS 이용자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S 이용자들은 김연아 인스타그램에 "등근육 미쳤다", "누나 멋있어요", "비율 뭐야 너무 멋져", "자연스러운 모델 느낌", "우와 다 너무 예뻐요. 하늘도 연아도", "와 김연아 등근육 너무 멋져"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현재 후배 양성과 기부 등을 통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