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열애설♥' 터진 뷔…“넌 내가 더 나은 남자가 되고 싶게 만들어”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SNS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뷔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본이 올라왔다.

공개된 캡처본에서 뷔는 영화의 한 장면을 찍어 올렸다. 자막에는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게 만들었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도 '넌 내가 더 나은 남자가 되고 싶게 만들어'라고 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들은 "이때부터 조금 쎄한 느낌이 있었다", "이 악물고 아니라고 하는 게 웃기다", "아미한테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슬프다", "결국 본인의 감정에 대한 얘기인 거 아니냐"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거 뷔 노래 가사다", "저게 가사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자기 마음을 대변하는 거 아니냐", "끼워 맞추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다",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공식 입장이라도 빨리 나왔으면 한다" 등 댓글을 남겼다.

지드래곤 결별설 휩싸인 제니, 또 다른 남자 아이돌과 핑크빛 열애설 '블랙핑크' 제니-'방탄소년단' 뷔, 제주도 데이트 사진 올라왔다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앞서 뷔는 지난 22일 제니와 제주도 데이트 목격 사진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제니는 지드래곤과의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양측 소속사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