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반응 폭발한 손흥민의 귀국 세리머니…멋진 '한 방' 있었다 (영상)

2022-05-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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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귀국 장면 화제
공항서 '귀국 세리머니'

손흥민이 귀국했다.

손흥민은 인천공항에서 멋진 '귀국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이 24일 귀국했다 / 뉴스1
손흥민이 24일 귀국했다 / 뉴스1

손흥민은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득점왕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며 금의환향했다.

안경을 쓴 손흥민은 하얀 반소매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이었다.

손흥민은 '귀국 세리머니'도 준비했다. 그는 공항에 나온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트로피 '골든 부트'를 당당히 꺼내 들고 자랑했다.

손흥민은 이후 취재진과 팬들에게 여러 번 허리를 숙여 인사했고 별도의 인터뷰 없이 조용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손흥민의 '귀국 세리머니'에 네티즌 반응도 폭발했다. 멋지고 자랑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전체 댓글 보기)

24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네티즌 댓글
24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네티즌 댓글

귀국한 손흥민은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후 오는 30일 축구 대표팀 소집훈련에 합류한다.

손흥민을 비롯한 태극전사들은 다음 달 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 평가전을 시작으로 모두 4차례 A매치를 치른다.

다음은 귀국한 손흥민 영상(움짤)이다.

손흥민이 '골든 부트' 트로피를 보여주고 있다 / 이하 gfycat(유튜브, KBS 뉴스)
당시 장면
손흥민이 '골든 부트' 트로피를 보여주고 있다  / 이하 유튜브 'SBS 뉴스'
손흥민이 '골든 부트' 트로피를 보여주고 있다 / 이하 유튜브 'SBS 뉴스'
'골든 부트' 트로피
'골든 부트' 트로피
해당 사진을 확대했다
해당 사진을 확대했다
손흥민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 뉴스1
손흥민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 뉴스1
손흥민 귀국 장면 풀영상 / 유튜브, 연합뉴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