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과 10년째♥' 정경호가 올린 럽스타그램, 반응 터졌다

2022-05-25 08:53

add remove print link

정경호, 수영이 SNS에 올린 사진
차기작 준비 중인 정경호, 수영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럽스타그램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이하 정경호, 수영 인스타그램
이하 정경호, 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Surrounded by art'라는 글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정경호가 본인 인스타그램에 LA 거리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 커플은 너무 부럽다", "이 커플 너무 좋다", "둘이 너무 잘 어울려"라며 댓글을 남겼다.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정경호는 지난 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첫 연극 도전작인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연극 부문 후보에도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정경호는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준비 중이다. '일타 스캔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강사와 학부모 사이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리는 로맨스 코미디 장르다.

수영은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과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이야기를 그린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