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에서 라이딩 중인 이 사람, '16살 국민가수'입니다” (+사진)
2022-05-28 15:35
add remove print link
정동원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사진
반포대교에서 라이딩 중인 일상 공유
SNS에 한강에서 찍은 자전거 라이딩 인증샷을 남겨 주목받은 트로트 스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6살'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다.

정동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라이딩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포대교에서 자전거를 세워두고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는 정동원이 담겼다.


이날 그는 안전모, 라이딩복을 갖춰 입고 선수 같은 아우라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탄탄한 허벅지 근육을 드러내며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로 과거에 비해 훌쩍 자란 피지컬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선명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정동원 인스타그램에 "키도 몸도 다 컸네요. 멋진 정동원", "너무 멋있다. 진짜 화보가 따로 없네", "라이딩 했구나. 심쿵했어", "비율 좋다", "한강 라이딩 여유 멋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생으로 올해 16세인 정동원은 2019년 1집 앨범 'miracle'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seezn '구필수는 없다'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