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짜리 목걸이 직접 인증한 아이유 근황…네티즌들 반응 터졌다 (사진)

2022-05-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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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 참석한 아이유
구찌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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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지난 29일 칸 국제영화제에서 착용한 드레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아이유가 착용한 드레스는 해외 명품 브랜드가 아닌 국내 웨딩 드레스 브랜드로 알려진 '앤조최재훈' 작품이다.

아이유가 착용한 목걸이와 귀걸이는 프랑스 브랜드 '쇼메' 제품으로 1억 원대로 알려졌다.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180개로 장식됐으며 가격은 8500만 원, 하트 모양 귀걸이는 30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하 아이유 인스타그램
이하 아이유 인스타그램

구찌 공식 인스타그램 또한 30일 칸 국제영화제에서 해당 브랜드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 사진을 올렸다. 해당 드레스는 아이규가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착용했다.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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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올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주 그 자체다", "아이유 인생 스케줄", "너무 이뻐서 말이 안 나온다"며 댓글을 남겼다.

구찌 공식 인스타그램
구찌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지난 2020년부터 구찌 코리아 앰배서더로 활약해 지난 3월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주연을 맡은 송강호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