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고했었네… 주목받고 있는 박한별 딱 '15일 전' SNS 게시물 (사진 5장)

배우 박한별이 둘째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최근 SNS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박한별 소속사 이엘파크는 31일 "박현별이 임신 4개월 차"라며 "올가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째 출산 이후 약 4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한 것이다.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박한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버닝썬 사태' 이후 3년여 만에 올린 SNS 게시물이었다.

사진 속 그는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펑퍼짐한 흰 원피스를 입고 있어 눈길이 쏠렸다.

한편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한 박한별은 이듬해 4월 아들을 낳았다. 그는 2019년 남편 유 전 대표의 '버닝썬' 관련 논란이 불거지자 아내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모든 연예계 활동을 접고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