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몰랐다…” 아이유가 선택한 3가지 드레스, 딱 하나 있는 공통점

2022-06-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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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칸에서 입은 드레스
'브로커' 개봉 앞두고 있는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칸 영화제에서 선보인 3벌의 드레스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바로 3가지 옷 모두 명품 브랜드가 아닌 한국인 패션 디자이너 작품이라는 거다. 먼저 아이유가 선보인 화이트 재킷과 스커트는 백지훈 디자이너의 ‘제이백 쿠튀르’ 패션이다. 제이백 쿠튀르는 아이유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신민아, 현빈 등이 착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유가 라운드 인터뷰 진행 당시 착용한 원피스는 윤춘호 디자이너의 YCH원피스다. 아이유는 평소 시상식에서도 해당 브랜드 제품을 자주 착용했다.

아이유인스타그램
아이유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레드카펫 행사에서 입은 카키 그레이 컬러 드레스는 최재훈 웨딩의 2022 SPRING COLLECTION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주연을 맡은 송강호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