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결혼식에서 찍힌 연예인 하객 단체 사진, 사람들 놀라고 있다

윤계상 결혼식에 참석한 연예인 하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상엽은 11일 인스타그램에 "꾸러기 3인방. 울 계상이 형 장가가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9일 열린 윤계상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이상엽과 온주완, 김동욱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활약 중인 세 배우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온주완은 회색톤 정장을 이상엽과 김동욱은 남색 정장을 입고 남다른 슈트핏을 뽐냈다.

사진을 본 배우 이민정은 "골프 멤버네"라는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너무 잘생겼다", "훈남 3인방", "와우 잘생기고 멋진 분들만 다 모였다", "세 분 조합 너무 오랜만이다. 자주 만나달라", "아침부터 눈 정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계상은 지난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대표 차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코로나 확산 여파로 뒤늦게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그룹 god 멤버인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와 배우 임지연, 정윤하, 마동석-예정화 커플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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