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합 미쳤다…” 벌써부터 반응 폭발한 박보영♥︎박서준 차기작 근황

2022-06-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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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보영이 부부로 나온다는 영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나오는 영화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이 출연하는 새로운 영화에 네티즌들 관심이 쏠렸다.

박보영 인스타그램
박보영 인스타그램

지난 8일 영화 전문 커뮤니티 ‘익스트림 무비’에는 ‘재난 영화에서 신혼부부로 나온다는 박서준, 박보영’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하 익스트림 무비
이하 익스트림 무비

박서준, 박보영이 출연하는 영화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두 사람 외에도 이병헌, 박지후, 김도윤,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 인스타그램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재난 스릴러 영화다.

박서준은 성실한 남편이자 공무원인 민성 역을 연기한다. 민성은 재난 이후 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이병헌) 눈에 띄어 발탁되는 인물이다. 박보영은 민성의 아내이자 간호사인 명화를 연기한다.

캐스팅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기대된다”, “뽀블리가 벌써 부부로 나오다니”, “두 사람 키 차이 설렌다”며 댓글을 남겼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