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 안에 쏙... 개그우먼 이수지, 생후 10일 차 아들 깜짝 공개했다 (사진)
2022-06-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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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감사 인사 전한 이수지
아들 품에 안고 건강한 근황 알려
코미디언 이수지가 출산 후 처음으로 소식을 전했다.
이수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10일차 엄...엄마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산후조리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지는 병원복을 입은 채 아들을 안고 조심스러워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건강한 그의 모습이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이수지는 "원샷 중 젤 시원한 잔은 분유 원샷 먹이기"라며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조리원 #모유 수유 #분유 먹이기 #트림시키기 #황달 수치 확인 #산후조리 #미역국"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요즘 일상을 알렸다.

이수지는 지난 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본보 6월 7일 보도)
소속사 IHQ 측은 "이수지가 7일 경기 고양시 일산 모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또 "이수지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2018년 3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수지는 결혼 4년 만에 임신해 많은 이들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