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에 제대로 물렸다…” 조현X유빈, 말도 안 되는 통장 잔고 공개했다

2022-06-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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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 공개한 유빈, 조현, 서은광
코인 투자 상황 공개한 조현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빈과 ‘베리굿’ 출신 조현, ‘비투비’ 서은광이 통장 내역을 공개했다.

이하 KBS2 '자본주의학교'
이하 KBS2 '자본주의학교'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는 데프콘, 슈카, 서은공, 유빈, 조현, 래원이 출연했다.

서은광은 “한창 주식, 코인 불장에 뛰어들었다. 주변에서 코인 하라고 해서 했는데 마이너스 50%까지 갔다. 그리고 군대 들어가기 전에 불안한 마음에 요식업을 작게 했다. 지금은 국내 사업은 다 정리하고 싱가포르 카페만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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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조현 인스타그램
이하 조현 인스타그램

반면 데뷔 8년 차인 유빈은 “아직 정산 받은 지 얼마 안 됐다”며 억대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조현은 “저희 어머니는 저를 포기했다. 시바견(도지코인)에 물렸다. 프로필 사진도 그걸로 할 정도여서 다들 나를 ‘도지공주님’이라고 불렀다. 1000만 원 투자했는데 현재 마이너스 70%”라고 밝혔다.

이후 조현은 인스타그램에 직접 코인 투자 상황을 공개하면서 “앞으로 많은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인증글을 올렸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