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그대로 등장…'학폭 논란'으로 활동 중단한 김가람 새로운 근황

2022-06-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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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활동 중단한 김가람
'르세라핌' 6인 완전체 출연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일본 방송에 출연했다.

뉴스1
뉴스1

일본 CDTV 공식 트위터는 지난 20일 ‘르세라핌’ 음악 방송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본 영상은 5월에 촬영한 것으로 ‘르세라핌’ 멤버 6명 전원이 촬영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CDTV 트위터
CDTV 트위터

앞서 김가람은 지난달 2일 데뷔했지만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이에 ‘르세라핌’ 소속사 하이브/쏘스뮤직은 지난달 2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르세라핌 김가람 관련 의혹에 대한 추가 입장’을 밝히며 김가람 활동에 대해 밝혔다.

유튜브 'M2'
유튜브 'M2'

소속사 측은 김가람과 논의해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데 집중하고 회복 후 복귀하기로 했다며 당분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르세라핌 인스타그램
르세라핌 인스타그램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서도 '강제 전학', '폭행', '음주와 흡연', '타 소속사 연습생 계약 및 데뷔 조 퇴출', '타 아티스트 험담' 등 내용은 전부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활동 중지 이후에도 일본 잡지 ‘논노' 8월호 커버 사진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위터
트위터
또한 해외 팬들은 트위터에 김가람 사인을 올리면서 "활동은 중단했지만 여전히 회사에 출근하면서 연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