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유라 PD)가 9세 연상 사업가와… 박막례 할머니에 대한 큰 소식 전해졌다

2022-07-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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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유라 PD 결혼한다
9세 연상 의류사업가와

이하 손희락 씨 인스타그램 계정.
이하 손희락 씨 인스타그램 계정.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 유라 PD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유라 PD의 남자친구 손희락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뉴욕에서 유라 울려버림. 이제 저도 떠나렵니다 uv(유부남) 월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올린 사진 속에는 프러포즈를 받은 후 꽃다발을 들고 울먹이는 유라 PD의 모습도 담겼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유라 PD는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 다이아TV 소속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할머니와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직장에 사표를 내고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는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의 촬영 및 편집은 물론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고 있다.

남자친구 손희락 씨는 올해 나이 42세다. 의류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린다", "행복한 일만 남았다", "너무 잘하셨어요", "멋있다 축하해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 유튜브 채널 '박막례 할머니'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 유튜브 채널 '박막례 할머니'
home 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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