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만에 반응이…” 네티즌들 반응 뒤집어졌다는 수지 드라마 (+이유)
2022-07-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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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만에 시청자들 놀란 '안나' 장면
네티즌들 호평한 수지 연기
수지 주연 드라마 ‘안나’ 한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3회 만에 반응 뒤집어진 수지 드라마’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3회에서 가정부가 안나에게 휴가를 요청하자 안나가 면박을 주는 장면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1, 2회 유미일 때는 뭔 짓을 해도 무죄였는데 안나가 되니까 망했으면 좋겠다”, “나쁜데 망하지마”, “수지가 연기를 너무 잘해”라며 댓글을 남겼다.



수지가 주인공을 맡은 ‘안나’는 지난 2017년 출판된 정한아 작가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바탕으로 하는 드라마다. 상대적 박탈감으로부터 비롯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 ‘유미’와 ‘안나’의 이야기를 다뤘다.
수지는 극중 가난한 아버지와 장애가 있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삶에 지친 여자 이유미와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여자 이안나 1인 2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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