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퀄리티가…” 시청률 대박 터진 '우영우', 입 떡 벌어지는 제작비 공개됐다

2022-07-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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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폭발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비가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이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홈시어터 정보 커뮤니티 DVD 프라임에는 지난 3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비에 관한 정보가 올라왔다. 내용에 따르면 제작비는 약 200억 정도다. 제작비의 대다수는 극중 우영우가 좋아하는 고래 CG, 로펌 사무실 세트, 엑스트라 등에 쓰인 것으로 전해졌다.

DVD프라임
DVD프라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비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인생작 될 것 같다”, “드라마 너무 재밌고 연출 미쳤다”, “기다리느라 목 빠진다”, “어쩐지 퀄리티가 좋더라”, “CG 대박이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하 더쿠
이하 더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청률 또한 1회 시청률 0.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에서 2회 1.8%로 두 배 상승하며 ENA 채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지난달 30일 방송 2회 만에 넷플릭스 TOP 10 2위에 오른 후 지난 4일 다시 한 계단 상승한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