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만 2조…” 전 세계 사람들이 기다리던 '반지의 제왕' 드라마, 드디어 공개됐다 (영상)
2022-07-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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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만 1조 7900억 원 투입된 드라마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메인 예고편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아마존 프라임 공식 유튜브 채널은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마존이 제작하는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는 5시즌에 걸쳐서 제2시대를 다룬다. 사우론과 엘로드, 갈라드리엘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는 2022년 기준으로 역사상 최대의 자본이 투입된 TV 드라마로, 판권비로만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748억 원), 제작비에 15억 달러(한화 1조 7800억 원)가 사용됐다.
총괄 제작은 JD 페인, 패트릭 맥케이가 이끌게 된다. 1~2화 연출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맡는다.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는 2022년 9월 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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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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