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달로 떠난다…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예정일 떴다

2022-07-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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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계획
달 궤도 안착 성공하면 1년간 임무 수행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의 발사 계획이 정해졌다.

'다누리'는 달 궤도 안착에 성공하면 1년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첫 달 탐사선 "다누리" / 이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연합뉴스
우리나라 첫 달 탐사선 '다누리' / 이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연합뉴스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달로 가는 여정을 다음 달에 시작한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다누리'는 다음 달 3일 오전 8시 20분쯤(미국 동부 시각 2일 오후 7시 20분쯤) 미국 플로리다의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 기지 발사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다누리'는 약 4개월 반의 항행 이후 달 궤도에 진입할 계획이다. 달 궤도에 진입하면 달 상공 100㎞에서 달의 극지방을 지나는 원 궤도를 그리며 1년간 임무 수행에 나선다.

'다누리'는 탑재한 과학 장비를 이용해 달의 지형과 환경, 자원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이다. 지난 5월 대국민 이름 공모전을 열어 달 탐사선 이름을 '다누리'로 정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