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지된 송혜교 재산 상태 변화… 17년 만에 삼성동 주택 팔았다
2022-07-21 09:12
add remove print link
송혜교가 부동산 재테크 하는 방법
17년 만에 29억 원 시세 차익 남긴 주택
배우 송혜교가 남다른 부동산 재테크를 이어가고 있다.
비즈한국은 21일 송혜교가 지난 4월 삼성동 단독주택을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삼성동 현대 주택단지 내 단독주택을 2005년 50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17년간 보유하고 있다가 최근 황준석 HK프라퍼티 대표이사 부부에게 79억 원에 팔았다. 3년 전만 해도 82억 원에 내놓았는데, 매매가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3년 만에 3억을 낮춰 시세 차익 29억 원을 남기고, 79억 원에 팔았다. 평당 매매가를 계산하면 약 5745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매각한 주택은 최근까지 송혜교 어머니가 살고 있었으나, 매각 이후 현재는 철거된 상태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실물에 흡사한 영상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펜디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했다. 허리와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재킷을 입고 칼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관련 기사)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