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회장 이ㆍ취임

2022-07-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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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회장은 지부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투철한 자유민주주의 안보관 확립과 민주시민의식 함양

“된다! 된다! 잘된다!! 더잘된다!!! ”초긍정 에너지의 신화 6년간의 법적인 연임 임기를 마치고 지난 15일 이임한 양재생(65)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의 신조다. / 사진=위키트리DB
“된다! 된다! 잘된다!! 더잘된다!!! ”초긍정 에너지의 신화 6년간의 법적인 연임 임기를 마치고 지난 15일 이임한 양재생(65)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의 신조다. / 사진=위키트리DB

“된다! 된다! 잘된다!! 더잘된다!!! ”초긍정 에너지의 신화 6년간의 법적인 연임 임기를 마치고 지난 15일 이임한 양재생(65)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의 신조다.

양 회장은 지부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투철한 자유민주주의 안보관 확립과 민주시민의식 함양,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활동, 지구촌 재난구조단 활동, 10만 4천 회원 단합과 결속을 위한 각종 활동, 성공적 2030세계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선두에서 강력하게 이끌었다.

또한 지부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경주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지부는 항상 최고의 지부로서 인정을 받았으며 한국자유총연맹 본부로부터 “전국 최우수지부”로 선정됐다.

양 회장은 2012년부터 부산상공회의소 상임위원을 거쳐 현재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시탁구연합회 회장,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대통령석탑산업훈장, 부총리겸교육부장관·산업통상자원부장관·문화부장관 표창, 바다의날산업포장, 대한민국해양대상, 무역진흥대상 국가정보원장 표창 등 수많은 상과 훈포창을 받았다.

특히 양 회장은 은산해운항공(주)를 주력기업으로 은산컨테이너터미널㈜ 은산수출포장㈜ 은산산업개발㈜ 은산기업㈜ 은산바이오㈜ 동서콘솔㈜ 등 은산그룹을 긍정경영으로 이끌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으로 인재육성 발전기금 등 사회공헌 사업에 수십억 원을 출연한 바 있다.

양 회장은 시인(詩人)이기도 하다. 대표작은 ‘가족’이다.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출산 장려에도 적극적이다. 첫아이를 낳으면 100만원, 둘째땐 200만원, 셋째땐 1,000만원을 즉시 지급한다.

효도를 강조해 매년 창사기념일에 효도상을 발표한다. 효도하는 직원이라면 회사나 여타 생활에서도 모범적일 수밖에 없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직접 노랫말을 지은 은산사가(銀山社歌)도 만들었다. 도전, 상생, 긍정은 은산(銀山)의 강력한 에너지다.

한편 양 회장이 이임을 함으로서 부산시지부 제14대 회장에는 현 부산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이신 신한춘(68)회장이 취임한다. 경북 경주 출신의 신 회장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비엘인터내셔널(주), 유착육운(주) 등을 경영하고, 부산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과 부산지방법원동부지원 조정위원을 활동 한 인물로서, 한국자유총연맹과는 2017년 1월 금정구지회 자문위원으로 인연을 맺었다.

신 회장은 재단법인 미래도시혁신재단 대표로서 부산 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 중견 기업인 (주)울산물류터미널과 대원물류 대표이사로도 동분서주 중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인으로서 뿌듯한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 수호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자유총연맹의 소명이며 앞으로 자랑스런 한국자유총연맹 역사와 전국 최우수지부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힘찬 다짐을 밝혔다.

신한춘 회장은 건설교통부장관·법무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석탑산업훈장과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