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템플스테이 떠난 RM, 함께 있는 사람들 누군가 봤더니...

2022-07-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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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과 함께 템플스테이 떠난 2명의 남성
동료 가수이자 친구들과 우정 과시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동료 가수이자 친구들과 템플스테이를 즐기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왼쪽부터) 산얀, RM, 슈프림 보이 / 이하 RM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산얀, RM, 슈프림 보이 / 이하 RM 인스타그램

RM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경북 김천 소재의 한 절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래퍼 슈프림 보이와 크루 바밍 타이거 멤버 산얀(San Yawn)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슈프림 보이는 RM과 같은 빅히트 뮤직 소속 뮤지션으로, 지난 2013년 RM과 함께 방탄소년단 데뷔 전 연습생 멤버였다. 그러나 그룹 콘셉트가 힙합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위주로 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바뀌면서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래퍼로 활동함과 동시에 방탄소년단의 음반에 힙합 스타일 곡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산얀은 2018년 결성된 바밍 타이거의 리더이자 총괄 디렉터로 팀을 이끌고 있다. 바밍 타이거는 지난해 Mnet '쇼 미더 머니 10'에서 활약한 래퍼 머드 더 스튜던트가 속한 크루다.

(왼쪽) 산얀, 슈프림 보이 / 슈프림 보이 인스타그램
(왼쪽) 산얀, 슈프림 보이 / 슈프림 보이 인스타그램

해당 근황이 전해지자 트위터에는 '템플스테이'가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을 기록하며 많은 팬의 관심을 모았다.

소식을 접한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회원들은 "정말 고즈넉한 게 잘 어울린다", "편해 보여서 좋다", "건강하게 노는 느낌 난다", "나도 갔던 곳인데 지금 가면 벌레 엄청 많을 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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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오영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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