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 근황…'이 여고생', 누군지 다들 알아보시겠나요? (사진)
2022-08-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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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공개한 근황 사진들
깜짝 놀랄 폭풍성장 보여줘
믿기지 않는 폭풍성장을 보여준 아역 출신 배우가 있다.



그는 바로 MBC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의 딸 '비단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지영이다.
김지영은 지난 8월 인스타그램에 "근황"이라는 말을 남기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여느 또래와 같이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지영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공개된 근황 사진 들에는 몰라보게 성장한 김지영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울샷 속 김지영 늘씬한 키, 시크한 스타일링 등은 '장보리' 비단이는 이제 더 이상 떠오르지 않을 만큼 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2005년생으로 올해 18살이 된 김지영은 2012년 SBS '내 인생의 단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MBC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아역으로 등장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그는 최근 종영한 ENA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연기 신동으로 불렸던 김지영의 '왔다! 장보리' 비단이 명장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