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밀어 버렸어” 유명 여자 방송인, 정말 몰라볼 '근황' 전해졌다

2022-08-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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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셀카 올려
“나 시원하게 밀어버렸어”

한 여자 방송인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곽현화 / 이하 곽현화 인스타그램
곽현화 / 이하 곽현화 인스타그램

개그맨 출신 방송인 곽현화는 4일 인스타그램에 "나 시원하게 밀어버렸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그동안 고수했던 중단발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나 확 짧아진 '쇼트커트'을 뽐냈다. 그의 쇼트커트 기장은 요즘 유행하는 남성들의 머리보다 훨씬 짧을 정도로 파격적이었다.

또 곽현화는 오버핏 셔츠에 청바지 차림, 선글라스를 끼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멋있어요", "머리 찰떡", "짧은 머리 잘 어울리신다" 등 바뀐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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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곽현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수학 학사 타이틀을 갖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런 전공을 살려 수학 책 '수학의 여신'을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는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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