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도 깜놀할듯…공개 열애중인 마이큐, 완전 과감한 사진 업로드
2022-08-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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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각선미라는 말이 바로 떠올라요”
마이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김나영의 연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각선미를 뽐내며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마이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이큐는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파란색 반바지에 빨간 양말을 신고 있다.

그는 소파에 올라가 다리를 꼬는 등 쭉 뻗은 다리를 강조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은 "각선미라는 말이 바로 떠올라요", "어머 각선미"라는 댓글을 달며 그의 남다른 각선미에 감탄했다.

그는 자신의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울리는 비비드한 색감을 활용하거나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점점 더 패션이 멋져집니다. 패션 커플", "신발 깔맞춤 넘 예뻐요"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마이큐는 지난해 연말 방송인 김나영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 동갑내기 커플이다. 김나영은 2019년 금융권 종사자와 이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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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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