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쏙 빠졌다” 푸근한 인상 안기던 백종원, 깜짝 놀랄 근황
2022-08-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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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푸근한 분위기였던 백종원, 살 빠진 이유
'백패커' 극한 상황 속 요리 위해 PT 시작한 백종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백패커'는 멤버들이 서로의 살 빠진 근황을 전하면서 시작했다.
촬영에 앞서 안보현은 백종원을 향해 "형님도 살 빠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백패커' 방송 초기보다 홀쭉해진 듯한 비주얼을 보였다.


백종원은 "생각해 봐라. 이걸 하는데 살이 (안 빠지겠나)"라며 "내가 헬스를 다 다닌다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헬스 PT를 시작했는데, 방송에서 요리할 때 체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백패커' 촬영을 오기 전날엔 꼭 운동하러 가서 득근을 하고, 교정하고 온다는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들이 촬영 중인 '백패커'는 의뢰받는 장소가 어디든 배낭에 식기구와 식재료를 전부 짊어지고 떠나는 극한 출장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그동안 산꼭대기에 오르거나, 망망대해에 가고, '지도 표시 불가' 지역에 가기도 했다.
백종원은 과거 아내 소유진과 결혼을 위해 2년간 매일 산을 타면서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