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돌싱글즈3' 조예영, 인기 드라마 출연했던 배우 출신이었다

MBN 인기 예능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과거 배우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조예영의 배우 활동 당시 사진들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조예영이 과거 출연한 주요 작품으로는 2010년 종영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이 있다.

당시 인기리에 방영됐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에서 조예영은 2화에 등장했다. 극 중 박지영 대리를 연기한 조예영은 일반 단역과는 달리 꽤 긴 대사량을 소화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목소리며 얼굴이며 진짜 비슷한데...눈웃음마저도...", "한정민도 알고 있었을까?" 등의 반응을 남겼다.

'돌싱글즈3' 방송에 따르면 조예영은 현재 특수 건축 회사에서 경영관리지원을 맡아 일하고 있다. 해당 특수 건축 회사는 조예영 아버지가 운영 중인 사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돌싱글즈3'에 출연 중인 조예영은 한정민과 최종 커플이 돼 신혼, 동거 생활에 들어갔다. 최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진한 스킨십과 함께 서로를 향한 깊은 마음을 드러내 MC들과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예영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 출연분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