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계속 떨어진다…” 김세정 주연 드라마, 결국 밑바닥 찍었다

2022-08-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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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주연 드라마 시청률
'오늘의 웹툰' 시청률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 시청률이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하 SBS '오늘의 웹툰'
이하 SBS '오늘의 웹툰'

지난달 29일 시청률 4.1%(이하 닐슨코리아)로 첫 방송된 ‘오늘의 웹툰’은 지난 20일 8회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오늘의 웹툰' 시청률 / 닐슨코리아, 다음
'오늘의 웹툰' 시청률 / 닐슨코리아, 다음
이하 더쿠
이하 더쿠

시청률 추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에서 일드 감성은 안 먹히는 것 같다”, “김세정 차기작이 너무 빨랐네”, “아직 8회나 남았는데 곧 1% 찍겠다”, “대체 왜 리메이크를 한 건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재밌긴 했는데 진짜 잘 만든 일드 같았다”, “16부작 하면서 늘어져서 그런다”, “원작도 별로긴 했다”며 댓글을 남겼다.

SBS '오늘의 웹툰’은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 리메이크 작품으로 유도 선수 출신 여자 주인공이 부상으로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하면서 동료들과 고군분투하면서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김세정은 '오늘의 웹툰'에서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 역할을 맡았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