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류준열, 오늘(29일) 팬들 환호할 소식 발표했다
2022-08-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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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소속사 씨제스가 공식 발표한 내용
류준열, 9월 25일 3년 만에 팬미팅 개최
배우 류준열이 3년 만에 준비한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25일 오후 5시 YES24 LIVE HALL에서 류준열의 다섯 번째 팬미팅 ‘JUNYEOL’s HOME’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던 류준열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팬들과 만남을 약속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JUNYEOL’s HOME’은 따뜻한 집에서 더 편안하게, 더 가까이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특별한 마음을 담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류준열은 생일을 뜻하는 숫자 초 9/25가 꽂혀진 케이크를 앞에 둔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류준열은 올여름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그는 무륵의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는 물론 경쾌함이 살아있는 도술 액션까지 소화하며 관객들의 호평받았다.

이렇듯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류준열의 팬미팅 ‘JUNYEOL’s HOME’의 티켓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멜론티켓과 YES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