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긋는다…” 절친 조세호 '손절'한 이동욱, 모두가 납득했다
2022-09-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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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조세호 선 그은 이유
유재석도 못 참은 조세호 글
개그맨 조세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이동욱이 둘 사이에 선을 그었다고 팬들에게 밝혔다.
지난달 29일 트위터에는 이동욱이 팬들에게 보낸 프라이빗 메시지 내용이 올라왔다. 메시지에서 이동욱은 조세호와 관련된 질문에 “조세호랑 자주 안 봅니다 ㅋㅋㅋㅋ 선 긋는 겁니다”라며 농담했다.
그러면서 “걔 요즘 인스타에 꼴값 떠는 거…네 선 긋습니다”라며 재차 말했다. 조세호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연애를 하는 듯한 시를 올렸다. 오글거리는 말투 덕분에 조세호가 올린 시들은 네티즌들에게 ‘꼴값 시리즈’로 불린다.
이동욱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이동욱 프메 웃겨서 결제하고 싶어진다", "근데 진짜 조세호 갑자기 왜 저러는 건데", "이동욱 너무 웃기네"라며 해당 글을 공유했다.
이동욱 말고도 유재석 또한 조세호에게 "너도 우리 좀 생각해 줄래”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며 조세호의 ‘꼴값’ 시리즈를 디스를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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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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