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사랑꾼, 대놓고 제니에게…14일 성수동서 있었던 일, 사람들 다 봤다
2022-09-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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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뷔
지난 14일 성수동서 있었던 일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뷔는 이제 '대놓고' 제니를 챙기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JTBC 엔터뉴스팀은 16일 뷔와 제니 관련 단독 보도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뷔는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블랙핑크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매체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 발매를 앞둔 블랙핑크는 이틀 전 늦은 시간 서울 성수동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를 개최했다. 국내 유명 배우들과 가수, 셀러브리티들이 한데 모였다. 삼엄한 경호 속 매니저의 출입도 통제하며 그들만의 시간을 가졌고 그곳엔 제니의 남자인 뷔도 함께 하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놓고 뷔와 제니가 한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린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연히 파티는 블랙핑크의 넘치는 인기만큼 사람이 많았고 뷔는 계속 자리를 지켰다. 또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단 자연스럽게 행동하며 행사를 즐겼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이 또 유출돼 확산됐다. (위키트리 관련 기사 보기)
16일 트위터 등 SNS에서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여행지에서 연인 같은 다정한 포즈를 하며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뷔로 추정되는 남성은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 이마에 뽀뽀했다. 두 사람은 한 쌍의 앵무새 옆에서 나란히 붙어 연인 같은 포즈도 취했다.
다음은 공개된 해당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