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지난 14일 ‘단과대학 소화제’ 실시
2022-09-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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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플러스-디지털리터러시’ 주제, 적용방법 모색
조선대학교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지은)은 지난 14일 사범대학 4층 첨단강의실에서 ‘미래교육 플러스-디지털리터러시’를 주제로 ‘단과대학 소화제’를 실시했다.

‘단과대학 소화제’ 프로그램은 단과대학에 특화된 교육관련 주제 영상을 소속 교수들이 함께 시청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한 지식공유와 교육전문성 개발에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양성기관 교수들의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목표로 박현주 교수(화학교육과, 기초교육대학장)가 진행했으며, 사범대학 소속 교수 등 총 27명이 참여하였다. 미래역량의 핵심인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이해와 학교현장의 적용 방법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김지현 사범대학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교원의 디지털 리터러시 배양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소속 교수들의 공유된 이해와 비전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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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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