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1.6% 종영…김세정, 엄청난 '반전' 일으킬 소식 전했다

2022-09-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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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조한 성적으로 아쉬움 남긴 김세정 주연 드라마 '오늘의 웹툰'
김세정 소속사,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출연 가능성 언급

최근 시청률 1.6%로 종영한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했던 가수 겸 배우 김세정에게 다시 경사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하 김세정 인스타그램
이하 김세정 인스타그램

22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세정은 과거 주연을 맡은 OCN 인기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 2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김세정이 배우로서 대중에게 확실히 얼굴을 알리게 된 드라마다.

매체에 따르면 소속사는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 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방영된 '경이로운 소문'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1%(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를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며 많은 시청자에게 호평받았다.

이후 그는 SBS 인기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신하리'를 맡아 또 한 번 큰 인기와 사랑을 얻었다. 김세정은 앞서 '경이로운 소문'에서 보여준 연기와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이들에게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사내맞선'은 시청률 11.6%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하지만 지난 1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이전 작품들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조용하게 마무리됐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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