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데일리 픽] 오늘(28일)의 추천주는 삼성전자·BGF리테일

2022-09-2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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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초반 상승 접고 다시 하락

하나은행
하나은행

미국 뉴욕 증시가 장중 변동성 끝에 혼조 마감했다

27일(미 동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25.82p(0.43%) 하락한 2만9134.9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75p(0.21%) 떨어진 3647.29에 그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58p(0.25%) 반등한 1만829.50으로 장을 마감했다.

28일 유안타증권은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 추천을 유지했다.

단기적 관점에서 시장 수급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시장 내 통폐합(Consolidation)의 필요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삼성전자가 원가 경쟁력 기반으로 흑자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했다.

하나증권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을 찍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6% 증가한 708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하지만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및 간편식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 삼성전자

- 시장 내 Consolidation 필요성 확대

- 원가 경쟁력으로 흑자 유지 가능 추산

▲ BGF리테일

- 리오프닝·간편식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home 안준영 기자 andrew@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