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 차' 가수 겸 배우, 결혼 3년 만에 첫아이 출산 (+성별)
2022-10-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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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치과 의사와 결혼 후 3년 만
전혜빈, 드디어 엄마 됐다
1일(오늘)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한 가수 겸 배우가 있다.
바로 결혼 3년 만의 첫 득남 소식이다.



가수 겸 배우 전혜빈(39)이 출산했다.
1일 YTN Star에 따르면, 전혜빈은 지난달 30일 득남했다. 이로써 그는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 모두 몹시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혜빈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당시 "전혜빈이 현재 임신 초기로 10월 출산 예정이다.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한 그는 SBS '마녀유희', tvN '또 오해영', KBS2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 영화 '몽정기2', '럭키'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데뷔 20년 차를 맞았다.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던 전혜빈은 2019년 12월 두 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양가 부모님과 일가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