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소식 뜸하던 배우 박정민, 알고 보니 '어마어마한' 근황
2022-10-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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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출신 배우 박정민
서울 서초동 소재 건물주
그룹 SS501 출신 뮤지컬 배우 박정민이 건물주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국금융신문은 "박정민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190억 원 상당의 건물주로 확인됐다"고 4일 보도했다. 그는 100억 원 상당의 상가와 90억 원 상당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박정민은 해당 건물에 실제로 살고 있다.

상가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토지면적 233.40㎡, 연면적 628.86㎡)로 서초역과 방배역 사이 중간에 위치한다. 지하 1층은 카페, 1층은 점포, 2~3층은 사무실, 4층은 주택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주택 건물은 상가건물 바로 뒤에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토지면적 233.60㎡ 연면적 261.72㎡)다. 상가와 주택 주변에는 방배공원, 하명달 어린이공원, 서울고등학교, 서초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상가와 주택 건물을 매입한 2017년 10월 당시 박정민은 각각 35억 원(3.3㎡당 4957만5070원), 29억 원(3.3㎡당 4107만6487) 총 64억 원을 지불했다. 그 중 49억 2000만 원은 하나은행에서 담보 대출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