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공공기관 17도…개인 난방기구 금지” 특단의 대책 시행한다
2022-10-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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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에너지 절약 대책
공공기관 개인 난방기구 금지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이 치솟은 것과 관련 윤석열 정부가 올겨울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량을 10% 절감하는 ‘에너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 주재로 지난 6일 오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결의'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에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등 16개 공공기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관장들은 올겨울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량을 최근 3년 평균 사용량 대비 10% 이상 절감 목표 달성, 건물 난방온도 기존 18도에서 17도로 낮추기, 기념탑, 분수대 등 경관조명 소등, 전력피크 시간(오전 9~10시, 오후 4~5시) 난방기 순차 운휴, 근무시간 중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업무시간 1/3 이상, 비업무시간 및 전력 피크 시간대 실내조명 1/2 이상 소등 등을 시행하는 실천강령을 오는 18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 확산을 위해 '범국민 에너지 다이어트 서포터즈'도 운영한다. 또한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쉬백' 사업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