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제어 못했다... 원톱 치어리더 이다혜 저격한 응원단장, 신속히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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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저격한 응원단장
“저의 표현이 경솔했던 것 같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응원단장 서한국이 치어리더 팀 저격 논란에 사과했다. 

서한국은 "순간적인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많은 분이 보는 곳에 글을 게시하여 오해를 일으킨 점, 특히나 너무 중요한 시기에 이런 논란을 일으키게 되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중요한 경기들을 앞두고 우리 응원단이 경기에 더 집중하고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썼던 글인데 저의 표현이 경솔했던 것 같다"며 "의도치 않게 마음의 상처를 입은 응원단에게 죄송하단 말을 드리고, 많은 팬분에게 불편함과 오해를 사게 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한국은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우리는 주인공이 아니다.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주연이며, 그 선수들이 힘낼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 역할이다. 팬들은 그걸 보러 온다"며 "주인공이 되고 싶으면 연예인을 해라, 그럴 능력이 충분해 보인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1999년생인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데뷔 초부터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인기 치어리더의 자리로 올라섰다. 그는 최근 남성잡지 맥심의 모델로도 선정됐다.
아래는 서한국 응원단장이 올린 사과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