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데일리 픽] 오늘(12일)의 추천주는 금호석유·두산

2022-10-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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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기 침체 우려 속 혼조

국민은행 딜링룸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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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자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고강도 긴축으로 내년 경기 침체가 닥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6.31p(0.12%) 오른 2만9239.19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55p(0.65%) 떨어진 3588.84에 그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5.91p(1.10%) 밀린 1만426.19로 거래를 마감했다.

12일 삼성증권은 금호석유를 추천했다.

부진한 시황으로 장기 주가 소외주라는 진단이다. 중국 정책 모멘텀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두산그룹 지주사 두산도 꼽았다.

재무구조 개선과 자회사(로봇, 원전) 모멘텀이 형성됐다는 이유에서다.

▲ 금호석유

- 부진한 시황으로 장기 주가 소외

- 중국 정책 모멘텀 기대

▲ 두산

- 재무구조 개선

- 자회사(로봇·원전) 모멘텀

home 안준영 기자 andrew@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