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튼살까지 인증한 '최진실 딸' 최준희, 놀라운 몸무게 공개했다

2022-10-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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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
감량에 성공한 후 기겁할 몸무게 공개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하 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족"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올라선 최준희가 담겼다. 측정 결과 몸무게는 55.2kg이었다. 앞서 최준희는 팬들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키를 169.9cm라고 밝혔다. 최준희의 키와 나이를 토대로 신체질량지수(BMI)를 계산해 보면 정상 체중인 셈이다.

특히 최근 알려졌던 56kg보다 1kg 가까이 더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준희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눈바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준희는 어마어마한 체중 감량으로 생긴 훈장인 튼살도 숨김없이 공개하며 "튼살은 포기하고 사는 중"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관련 기사)

당시 최준희가 공개한 추모사진
당시 최준희가 공개한 추모사진

한편 지난 3일 최준희는 어머니 최진실의 14주기를 맞아 오빠 최환희와 외할머니가 묘소를 찾은 데 이어 어머니 묘소에 성묘했다.

이때 최준희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앞서 먼저 최진실의 묘소에 찾은 최환희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준희가 친구 차를 타고 가다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해 함께 오지 못했다고 말하자 "애초에 입원을 안 했다. 퇴원했는지, 어디 있는지 서로한테 관심 없는 거 너무 티 내네"라고 발끈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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