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조용히 방송하던 BJ 킹기훈, 사람들 다 기겁할 근황 알렸다 (+사진)

유튜브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 중인 인기 BJ 킹기훈(김기훈)이 전한 근황에 눈길이 쏠렸다.

킹기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근황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18kg. 꾸준함이 변화를 만든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파이팅!!!"이라는 말을 함께 남겼다.

사진 속 김기훈은 이전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갸름해진 얼굴 브이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20kg에 가까운 체중감량에 그의 이목구비는 더 짙어졌으며 라인이 더욱 선명해진 듯하다.

이러한 킹기훈 근황에 동료 BJ 외질혜, 도아, 김인호 등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8일 킹기훈은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국에 우람한 팔 근육 사진을 올리며 운동에 매진 중인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킹기훈은 지난 6월 아내인 BJ 퀸가현(정가현)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힘들게 아기를 얻었다. 출산은 1월 예정"이라며 "악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까 봐 공개를 못 했다. 태명은 호복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