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너무 화났잖아…” 몸 상태 장난 아니라는 여자 아이돌, 반응 폭발했다

2022-10-22 13:50

add remove print link

근육으로 주목받은 여자 아이돌
'르세라핌', '케플러' 멤버

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와 ‘케플러’ 멤버 샤오팅의 등 근육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카즈하, 샤오팅 / 이하 유튜브 'M2'
카즈하, 샤오팅 / 이하 유튜브 'M2'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카즈하의 최근 무대와 샤오팅이 MBC 예능 ‘아이돌 체육 대회’에서 댄스 스포츠를 하면서 노출된 등 근육에 대한 글들이 올라왔다.

이하 MBC '예능연구소'
이하 MBC '예능연구소'

더쿠
더쿠
네티즌들은 "진짜 선수급으로 운동한 근육 멋있다", "노력으로 만들어진 몸이네", "둘 다 멋지다"며 댓글을 남겼다.

카즈하는 2006년 만 2살 때부터 오사카에 있는 하시모토 사치요 발레 스쿨에서 발레와 컨템퍼러리 댄스를 배웠다.

2015년 초등학교 6학년 히라카타시 전국 콩쿠르에서 6위, 2018년 고베 전국 콩쿠르에서 여성 주니어 부문 1위, 러시아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와 영국 로얄 발레스쿨에서 단기 연수, 2018~19년 폴란드 공연, 2021년 네덜란드 국립 발레 아카데미 유학 중 쏘스뮤직 연습생이 되어 2022년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샤오팅은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참가해 최종 순위 9위를 기록 2022년 ‘케플러’로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댄스 스포츠 선수로 약 6년 동안 활동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