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박이다…유재석이 갑자기 알아보고 말 건 사람의 정체, 다 놀랐다

2022-10-23 11:22

2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사람들 감탄하게 만든 유재석

유재석이 과거 인연을 알아봐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일손을 필요로 하는 곳 어디든 출동해 주어진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인력사무소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는 드라마 보조 출연에 도전했다.

보조 출연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역할을 부여받고 역할에 맡게 머리를 세팅했다. 유재석은 이미주의 머리를 손봐주는 분장 선생님을 바라보다가 “저…”라며 눈치를 봤다.

이에 선생님은 “아, 그때 노인”이라며 아는 척을 했다. 이 선생님이 과거 무한도전 시절 유재석의 분장을 도와줬던 것이다.

유재석은 “제가 바로 알아봤다”며 인사를 나눴다. 12년 전 인연을 기억하는 유재석에게 이미주는 “기억력이 이렇게 좋냐”며 감탄했다.

유재석

무한도전

놀면뭐하니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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